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코트라, 해외 4곳 무역관장에 삼성과 두산 임원출신 등 민간 발탁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5-29 16:02: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무역투자공사(코트라)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 등 해외 무역관장 자리에 삼성과 두산 출신 등 민간전문가를 발탁했다.

코트라는 29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중국 정저우·충칭, 캄보디아 프놈펜 등 4개 무역관장에 민간 전문가를 채용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7월 말 현지에 파견된다.
 
코트라, 해외 4곳 무역관장에 삼성과 두산 임원출신 등 민간 발탁
▲ 윤여봉 리야드 무역관장(왼쪽)과 박경열 정저우 무역관장.

해외무역관장 대외개방은 2018년 5월 발표한 혁신로드맵의 핵심과제 중 하나다. 이번 채용으로 외부 출신 무역관장은 9명으로 늘어났다.

윤여봉 리야드 무역관장은 삼성물산과 삼성전자를 거치면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각각 9년, 6년 이상 법인장을 역임했다.

박경열 정저우 무역관장은 중국에서 13년 동안 영업활동을 했다. 대상 베이징식품유한공사 본부장, 두산 베이징식품유한공사 영업본부장, 두산엔진 상하이지점 대표 등을 맡았다.

송호종 충칭 무역관장은 자동차부품기술회사 총경리, 대우인터내셔널 충칭지사장 등 14년 동안 중국시장 전문가로 활동했다.

신종수 프놈펜 무역관장은 국제기구 사무소장, 외국계기업 임원, 공공기관 연구관 등을 지낸 동남아지역 전문가다.

아테네 무역관장은 이번에 적임자를 찾지못해 다시 공모한다.

코트라는 하반기 중으로 3~4곳의 직위개방 공고를 내는 등 혁신로드맵에 따라 2021년까지 22개 해외무역관장 자리를 외부에 개방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지역별 유망산업 등을 고려해 실력과 경험을 고루 갖춘 전문가를 발탁했다"면서 "전문성이 높은 외부 전문가를 수혈해 급변하는 통상, 산업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젠슨 황 기대감' LG전자 주가 12%대 올라, 코스피 외국인 기관..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하반기 리딩금융 승부처는 '영업외이익', 주요변수는 '사옥 매..
[12일 오!정말] '대통령 만찬 누구와' 김민석 "정청래", 정청래 "아내", 송영길..
민주당 부동산TF 확대 가동, 한정애 "필리버스터 해도 8월 주택공급법안 처리"
청년 취업자 45개월째 감소, 정부 '20만 인재·30만 일자리·창업'으로 미스매치 풀까
[현장] 유비리서치 "디스플레이 격전지, TV·모바일서 IT OLED·차량용·폴더블로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주환원 강화에 외신 전망 낙관적, "장기 계약으로 현금흐름 안정적"
삼성월렛 스테이블코인으로 보폭 확대, 우리은행장 정진완 '삼성월렛 동맹' 힘 받을까
[현장] 카카오 이어 네이버 덮친 노사 갈등, 네이버 노조 '노란봉투법' 앞세워 자회사..
중후장대 기업도 화장품 판에 뛰어드는 이유, K뷰티 글로벌 확장성 갈수록 매력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