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검찰, 삼성바이오로직스 자료 인멸한 삼성전자 상무 2명 구속기소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05-28 18:24: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검찰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증거를 인멸한 혐의로 삼성전자 사업지원태스크포스 상무 2명을 구속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28일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의 핵심 증거를 없애도록 지시한 혐의로 삼성전자 백모 상무와 서모 상무를 구속기소했다.
 
검찰, 삼성바이오로직스 자료 인멸한 삼성전자 상무 2명 구속기소
▲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옥.

이들은 검찰 수사에 대비하기 위해 2018년 5월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내부문건 등을 은폐 조작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삼성전자 사업지원태스크포스와 보안선진화태스크포스 소속인 이들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에피스 직원 30여 명의 휴대전화와 노트북, 이메일 등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뜻하는 'JY'와 'VIP', '콜옵션', '합병' 등 단어가 들어간 문서들을 삭제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파악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바이오사업팀이 작성한 '바이오시밀러 사업화계획' 문건의 작성자를 삼성바이오에피스 재경팀으로 바꿔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것이 드러났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