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B손해보험 해외직원 초청 워크숍, 양종희 "성공에 보탬되길"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9-05-24 19:03: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B손해보험 해외직원 초청 워크숍,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31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양종희</a> "성공에 보탬되길"
▲ KB손해보험이 해외법인 현지직원 16명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이 미국과 중국, 인도네시아에서 근무하는 해외법인 현지직원들을 초청해 워크숍을 열었다.

KB손해보험이 해외법인 현지직원 16명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워크숍은 해외법인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지직원들의 자긍심을 끌어올리고 회사의 핵심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2016년부터 열리고 있다.

8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궁 및 사찰 관람, 한복 체험, 한식 만들기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과 KB금융그룹 및 KB손해보험의 비전 공유, 관련 업무교육, 자화상 그리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양종희 K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은 23일 역삼동 본사에서 열린 현지직원들과 소통행사를 통해 “현지에서 열심히 일해 준 모든 직원께 감사드린다"며 “한국에서의 특별한 시간과 경험이 직원 개인의 발전과 KB손해보험 해외사업 성공에 큰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은 1997년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미국과 중국에 법인을 두고 현지 진출 한국기업과 교민은 물론 현지인을 상대로 보험영업을 해오고 있다. 현재 해외에서 근무하는 현지직원은 모두 233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이마트 114억 규모 배임 사건 발생, 미등기 임원 고소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태광산업 '남대문 메리어트 코트야드' 호텔 인수, KT&G와 2500억 매매계약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