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정부, 민간사업자 혁신 시제품도 구매하는 법적 근거 마련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9-05-24 15:15: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부가 민간사업자의 혁신 시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기획재정부는 민간사업자의 혁신 시제품을 시범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4일 밝혔다.
 
정부, 민간사업자 혁신 시제품도 구매하는 법적 근거 마련
▲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개정안에 따르면 조달청장은 민간사업자가 상용화하지 않은 시제품을 시범구매대상으로 지정해 나라장터(국가종합저자조달시스템)에 등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필요하면 조달청장이 등록제품을 직접 구매해 수요기관에 공급하는 일도 가능해진다.

기재부는 조달사업법 시행령이 시행되는 7월 이 제도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조달청 등 관련 부처와 협력해 시범구매 안내서 마련, 발주기관 대상 교육 및 홍보 등을 시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그동안 민간사업자가 혁신 시제품을 개발해도 성능을 인증받지 못하면 조달시장에 진입이 어려웠다”며 “시제품 시범구매제도가 도입되면 민간의 기술혁신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대 내린 546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위로
방사청 KDDX 기본설계 배포 '강행'에 HD현대 반발, 공정성 논란에 KDDX 사업 ..
[26일 오!정말] 국힘 권영진 "대구 자존심 완전히 무시해 확 돌아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