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국전력 목표주가 낮아져, 전기요금 인상 가능시점 미뤄져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9-05-24 11:47: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전력공사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전기요금 인상 가능시점이 미뤄져 한국전력이 수익성을 개선하는 데 속도가 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전력 목표주가 낮아져, 전기요금 인상 가능시점 미뤄져
▲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24일 한국전력 목표주가를 3만6천 원에서 2만8천 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중립(HOLD)을 유지했다.

한국전력 주가는 23일 2만52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강 연구원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국전력 적자로 전기요금을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안한 점 등을 고려하면 전기요금 인상 가능시점도 뒤로 미뤄질 것”이라며 “이에 따라 영업이익 전망치도 낮췄다”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2019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3조1천억 원에서 1조4천억 원으로 하향했다.

전기요금 인상 가능시점도 기존에는 7월로 예상했지만 10월 초로 수정했다.

2019년 초 뒤로 국제유가와 원/달러 환율도 상승해 액화천연가스(LNG) 발전단가도 반등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한국전력이 민간 발전사에서 사들이는 전력 구매단가 전망치도 8.2% 상향했다. 이런 상향 조정에 따라 전력 구입비용은 1조3천억 원이 더 늘어났다.

강 연구원은 “2019년 원전 이용률은 2016년 83.7%와 비슷한 78.2%에 이르지만 영업손익 전망치를 높이기에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비트코인 1억360만 원대 하락, 고유가 유지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