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B증권, 6개 도시 돌며 해외채권 투자 세미나 열기로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5-24 10:25: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B증권이 전국 6개 도시를 돌며 자산관리 세미나를 연다. 

KB증권은 해외채권 투자를 주제로 하는 ‘국민의 자산관리 세미나’의 전국 순회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KB증권, 6개 도시 돌며 해외채권 투자 세미나 열기로
▲ KB증권은 해외채권 투자를 주제로 하는 ‘국민의 자산관리 세미나’를 전국 6개 도시를 돌며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 KB증권>

이번 세미나는 서울 강북 세미나, 대구 세미나 등을 시작으로 부산(28일), 서울 강남(29일), 대전(30일), 광주(6월4일), 울산(6월11일) 등 6개 도시에서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세미나는 KB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이 직접 나서 미국 국채 등 선진국 채권, 브라질 국채 등 신흥국 채권에 관한 투자 아이디어를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KB증권 관계자는 "이전 세미나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상담부스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며 "고객들이 상담을 통해 해외채권 거래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