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가 인기 비타민제 ‘비맥스’의 신제품을 내놓았다.
GC녹십자는 고함량 활성비타민제 ‘비맥스메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 GC녹십자는 고함량 활성비타민제 '비맥스메타'. |
비맥스메타는 에너지 생성과 육체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제제다.
벤포티아민과 비스벤티아민 등 활성비타민B군을 포함한 비타민B군은 전체 비맥스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많은 100mg이 함유돼있다.
GC녹십자는 이번에 출시된 비맥스메타를 포함해 비맥스액티브, 비맥스비비 등 비타민제 제품 7종을 보유하고 있다.
활성비타민B군은 일반비타민보다 체내 흡수가 잘 되고 생체 이용률이 높아 작용시간이 더 긴 것이 특징이다.
특히 뇌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는 활성비타민B1 성분인 비스벤티아민이 함유돼 있어 육체적 피로뿐 아니라 정신적 피로 회복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원재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비맥스메타는 하루 한 알로 우리 몸에 부족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충족해줄 수 있다”며 “특히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30~50대의 남성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