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황교안 "제1야당 대표로서 5·18 기념식에 참석하겠다"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9-05-16 18:41: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5·18 기념식에 참석한다.

황교안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제1야당 대표로서 가는 게 도리”라며 “어려움이 있어도 광주시민들의 말씀을 듣고 질타가 있으면 듣겠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608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교안</a> "제1야당 대표로서 5·18 기념식에 참석하겠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황 대표는 “5·18 피해자들의 아픔을 건드리는 일은 하지 않는 게 좋겠다”며 “5·18을 두고 온당하게 평가하고 그에 따른 조치들이 이뤄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바라봤다.

5·18 망언 의원을 대상으로 징계와 관련해서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하면서 국민의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