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대우조선해양, 선박가격 하락 영향으로 1분기 영업이익 뒷걸음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9-05-15 16:18: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우조선해양이 선박가격의 하락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줄었다.

대우조선해양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721억 원, 영업이익 1996억 원, 순이익 1952억 원을 거뒀다고 15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선박가격 하락 영향으로 1분기 영업이익 뒷걸음
▲ 이성근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8.2%, 영업이익은 33.2%, 순이익은 13.7% 줄었다.

대우조선해양은 1분기 선박가격이 하락세를 보였던 업황을 감안하면 흑자를 거둔 것만으로도 선방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대우조선해양은 5분기 연속으로 흑자를 이어오고 있다.

상선부문에서 건조 선종을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 초대형 유조선, 초대형 컨테이너선으로 간소화하고 이 선박의 반복건조를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한 것이 흑자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1분기에는 드릴십(원유 시추선) 1척을 4100억 원에 매각한 것이 흑자를 내는데 힘을 보탰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선박 건조원가의 상승 등으로 올해도 결코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안정적 영업활동과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흑자 기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비트코인 1억360만 원대 하락, 고유가 유지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현대차그룹-SK온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 'HSBMA'로 확정, 연내 가동 시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