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증권, 삼일회계법인과 손잡고 가업승계 컨설팅사업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05-10 12:20: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증권이 삼일회계법인과 손잡고 가업승계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낸다.

삼성증권과 삼일회계법인은 9일 서초동 삼성증권 본사에서 가업승계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증권, 삼일회계법인과 손잡고 가업승계 컨설팅사업
▲ 삼성증권은 삼일회계법인과 9일 서초동 삼성증권 본사에서 가업승계서비스와 관련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유성원 삼성증권 가업승계연구소장, 박경희 삼성증권 SNI본부장, 이용 삼일회계법인 파트너, 김동명 삼일회계법인 회계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4월 가업승계연구소를 새로 만들고 가업승계 종합컨설팅과 승계대상인 후계자의 양성 지원, 상속과 증여, 인수합병 등 가업승계의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국내 최대 회계법인인 삼일회계법인과 협력을 바탕으로 보유기업의 지분 평가 등 회계 및 재무 분야에서 더욱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유성원 삼성증권 가업승계연구소장은 "가업승계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조건을 맞춰야하는 만큼 우수한 전문기관과 협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두 회사의 노하우와 전문역량을 효과적으로 결합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6%대 급락, 코스닥 에코프로 7%대..
메모리반도체 품절 사태가 중국 기업 키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물량 대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