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인도에서 갤럭시S10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1위 탈환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5-10 10:08: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새 스마트폰 '갤럭시S10' 시리즈 출시효과에 힘입어 1분기 인도 프리미엄 스마트폰시장에서 중국 원플러스와 애플을 제치고 선두를 되찾았다.

10일 시장 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 홈페이지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분기 인도 프리미엄 스마트폰시장에서 약 45%의 판매량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 인도에서 갤럭시S10으로 프리미엄 스마트폰 1위 탈환
▲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S10과 갤럭시S10플러스.

카운터포인트는 판매가격이 3만 루피(50만 원)를 넘는 제품을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구분한다.

삼성전자는 3월 출시한 갤럭시S10 시리즈의 출시효과에 힘입어 프리미엄 스마트폰시장에서 점유율을 크게 늘린 것으로 분석된다.

1분기 인도 프리미엄 스마트폰시장에서 갤럭시S10은 12%, 갤럭시S10 플러스는 16%의 판매 비중을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분기도 점유율 1위에 올랐지만 2분기와 3분기에 중국 원플러스에 선두를 내줬고 지난해 4분기에는 애플에도 점유율이 밀려 3위에 그쳤다.

카운터포인트는 갤럭시S10의 카메라 기능과 새로운 디스플레이 디자인, 디스플레이 일체형 지문인식과 무선충전 공유 등 신기술이 삼성전자의 1위 탈환에 기여했다고 바라봤다.

하지만 원플러스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원플러스6T'는 1분기에 전체의 26%에 이르는 판매량 점유율을 차지하며 여전히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준 것으로 분석됐다.

카운터포인트는 인도에서 스마트폰 '픽셀' 시리즈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구글이 점유율을 일부 차지할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고 바라봤다.

애플도 아이폰의 인도 현지생산을 확대해 가격 경쟁력을 갖출 계획을 세우고 있는 만큼 삼성전자의 프리미엄시장 선두 유지에 위협이 될 수도 있다.

인도 프리미엄 스마트폰시장은 올해만 연간 30%에 이르는 가파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