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김병원,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 만나 농협과 협력 논의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05-09 18:29: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531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병원</a>,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 만나 농협과 협력 논의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오른쪽)과 알프레도 카를로스 바스쿠 주한 아르헨티나 신임 대사가 9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한국과 아르헨티나 농업 부문 교류·협력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를 만나 농업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농협중앙회는 9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김 회장과 알프레도 카를로스 바스쿠 주한 아르헨티나 신임 대사가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농업부문 교류·협력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한국과 아르헨티나 농업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협동조합 교류 증진 등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프레도 카를로스 바스쿠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는 “아르헨티나 수출에서 농업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크다”며 “한국과 아르헨티나 농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협력방안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번 만남에서 농가 소득 5천만 원 달성과 농업인 지위 향상을 위해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