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김연철 "북한이 남북 공동선언 이행에 확고한 의지 보여"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9-05-08 19:05: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7147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연철</a> "북한이 남북 공동선언 이행에 확고한 의지 보여"
▲ 취임 후 첫 방북으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방문한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8일 경기 파주 경의선 도로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입경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북한의 남북 공동선언 이행의지를 확인했다.

김연철 장관은 8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방문하고 돌아온 뒤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남북 공동선언을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고 연락사무소의 정상화 문제도 논의했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이날 북측에서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임시 소장대리가 청사 앞에서 김 장관을 맞이했다고 전했다.

북측 소장을 맡고 있는 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부위원장은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김 장관은 개성 만월대의 공동발굴이나 이산가족 화상상봉과 관련한 논의도 있었는 지와 관련한 질문에 “이번 방문은 협의 목적이 아니고 연락사무소의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인사 차원에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에게 안부를 전해달라고 했다”며 “북한 측은 꼭 전하겠다고 대답했다”고 덧붙였다.

이런 발언은 리선권 위원장이 남북 고위급회담에서 김 장관의 대화 당사자가 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김 장관은 “전반적으로 남북 공동선언 이행을 두고 남북한이 공감하고 있다”며 “대화가 다시 정상화된다면 남북관계에서 처리해야 할 문제를 논의하겠지만 이번 방문은 그런 목적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의 연락사무소 방문은 취임 후 첫 번째이다.

북한은 최근 연락사무소에 김영철 임시 소장대리와 김광성 소장대리를 번갈아 내보내고 있고 정례협의통로인 소장회의도 10주 연속 열리지 못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