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박용진 "대통령과 이재용의 만남을 검찰과 법원은 오해 말아야"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9-05-07 17:58: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삼성그룹 대상의 법원 판결과 검찰 수사에 문재인 대통령의 삼성전자 방문이 미칠 영향을 경계하는 태도를 보였다. 

박용진 의원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문 대통령이 이 부회장과 만난 점을) 검찰과 대법원이 엉뚱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용진 "대통령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의 만남을 검찰과 법원은 오해 말아야"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문 대통령이 이 부회장을 만난 일은) 대통령으로서 경제 활성화와 기업 활력의 제고를 위해 여러 지원에 힘쓰는 점으로 해석한다”고 바라봤다.

문 대통령은 4월30일 삼성전자 화성 반도체공장에서 열린 ‘시스템 반도체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이 부회장과 만났다. 

이 만남이 대법원에서 내놓을 이 부회장의 뇌물 혐의 판결이나 검찰의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수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시민단체의 지적이 나왔다. 

그러나 박 의원은 “문 대통령은 이 부회장과 삼성그룹이 저지른 일과 관련해 다른 말을 하거나 의견을 나타낸 적이 단 한 차례도 없다”고 말했다.

대법원은 이르면 5월경에 이 부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뇌물을 줬다는 혐의에 관련된 최종 판결을 내놓는다. 

검찰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조5천억 원 규모의 분식회계를 저지른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7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공장을 압수수색해 은닉된 서버와 노트북 등을 확보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