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지성규 이정환, 하나은행 주택금융공사 함께 한부모가족 지원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05-07 17:39: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408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지성규</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684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정환</a>, 하나은행 주택금융공사 함께 한부모가족 지원
▲ KEB하나은행은 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한국주택금융공사 와이즈타워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한부모가족 주택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오른쪽)과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이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EB하나은행>
지성규 KEB하나은행장이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한부모가족을 위한 주택 지원에 뜻을 모았다.

지성규 KEB하나은행은 7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있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와이즈타워에서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과 ‘한부모가족 주택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하나은행은 미혼모, 조손가족, 부자가족, 모자가족 등 한부모가족의 주택 마련을 돕기 위해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증하는 ‘맞춤형 전세자금대출’ 상품을 10일 출시한다. 

이번 전세자금대출은 소득수준과 신용등급이 낮은 한부모가족이 대출심사를 받을 때 다소 완화된 평가요건을 적용받도록 한다. 대출한도도 기존 전세자금대출보다 10% 높였다.

또 한부모가족의 주거비용을 줄이기 위해 대출금리를 최대 0.25%까지 우대하고 보증료는 0.1% 내렸다.

지 행장은 “그동안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손잡고 포용 금융지원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상생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