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이랜드월드, 중국회사에 '케이스위스' 매각해 3천억 확보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19-05-02 17:59: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랜드월드가 중국 회사에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를 약 3천억 원에 매각했다. 

이랜드월드는 엑스텝인터내셔널홀딩스와 스포츠 브랜드인 케이스위스 매각을 위한 주식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랜드월드, 중국회사에 '케이스위스' 매각해 3천억 확보
▲ 엑스텝인터내셔널홀딩스 로고(위쪽)과 이랜드 로고.

엑스텝인터내셔널홀딩스는 스포츠 브랜드 엑스텝을 운영하며 중국에서 31개의 성, 자치구, 지방에서 62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유통망을 갖추고 있다.

매각금액은 2억6천만 달러(우리돈 약 3천억 원)이며 8월에 매각작업을 마칠 계획을 세웠다.

또 이랜드상하이법인과 엑스텝인터내셔널홀딩스는 케이스위스가 보유하고 있는 부츠 브랜드인 ‘팔라디움’의 중국사업을 위해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합작회사 지분은 이랜드가 51%, 엑스텝이 49%다.

이윤주 이랜드그룹 최고재무전문가(CFO)는 “이번 매각을 통해 이랜드는 자본 건실화를 완성하고 중국 엑스텝은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얻어 서로 윈윈(win-win)하게 되는 구조를 만들게 됐다”며 “앞으로 두 회사가 팔라디움 합작사를 통해 중국 신발시장을 함께 공략하기로 한 것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해군 5전단에서 통역 장교로 복무
신한금융 진옥동 '진짜 혁신' 강조, "리더가 혁신의 불씨로 경쟁력 높여야"
삼성전자 사상 첫 단일 '과반 노조' 탄생 임박, 성과급 불만에 가입자 빠르게 늘어
뉴욕증시 3대 지수 미국 고용지표 소화하며 강세 마감, 국제유가도 상승
비트코인 1억3361만 원대 상승, 카르다노 창립자 "비트코인 최고가 경신 뒤 '알트장..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