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힘찬병원 러시아 사할린에 병원 열어, 이수찬 "추가 진출 모색"

백승진 기자 bsj@businesspost.co.kr 2019-04-30 11:5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이 러시아 의료시장에 진출했다. 

힘찬병원은 29일 한국 병원 최초로 러시아 사할린 지역에 ‘사할린 힘찬병원’을 개원했다고 30일 밝혔다.
 
힘찬병원 러시아 사할린에 병원 열어, 이수찬 "추가 진출 모색"
▲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이 29일 사할린 힘찬병원 개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개원식에는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 이지영 힘찬병원장, 조현준 힘찬병원 국제의료협력팀 본부장 등 병원 관계자와 유르코바 옐리나 러시아 사할린시 부시장, 쿨레시바 나탈리야 알레세엡나 러시아 사회복지부 차관 등 모두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힘찬병원은 개원식에 척추질환이 있는 러시아 환자 3명을 초청해 척추 비수술 주사치료를 성공적으로 시연했다.

한국 힘찬병원에서 수술 받은 러시아 현지 환자들도 초대해 한국 주치의의 원격진료를 제공했다.

사할린 힘찬병원은 전체 200여 평 규모이다.

사할린 힘찬병원은 한국 의사와 러시아 의사, 물리치료사가 화상으로 러시아 환자를 진료할 수 있는 원격 화상진료시스템을 구축했다. 

한국의 힘찬병원 전문의가 매주 2회 정기적으로 화상시스템을 통해 사할린 현지 의사와 함께 환자를 진료한다. 

힘찬병원은 척추 비수술 주사치료나 물리치료가 가능한 환자들은 사할린 힘찬병원에서 치료하고 수술이 필요한 중증 환자들은 국내 힘찬병원에서 치료하는 투 트랙 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을 세웠다.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은 “사할린 힘찬병원에 한국식 의료시스템을 조기에 정착시켜 극동러시아뿐 아니라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이르쿠츠크 지역으로의 추가 진출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

최신기사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