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이시종 강경화, 충청북도와 외교부 손잡고 국제행사 협력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04-30 11:43: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충청북도가 외교부와 함께 국제행사, 해외시장 개척, 문화, 예술 등 여러 분야의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30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915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시종</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9161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강경화</a>, 충청북도와 외교부 손잡고 국제행사 협력
이시종(왼쪽) 충북지사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외교부는 충청북도의 해외시장 개척, 외국인 투자유치, 해외진출 기업 정착, 외국 지방정부 및 기관·단체와의 분야별 교류를 지원하고 문화 예술 스포츠 관광 협력정보 교류에도 나서기로 했다.

협약의 유효기간은 앞으로 2년이다. 어느 한쪽이 서면으로 종료를 통보하지 않으면 1년씩 자동 연장된다.
 
충청북도와 외교부는 8월30일 개막하는 ‘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9월 충북 청주에서 열릴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등 대규모 국제행사와 관련한 정보도 나눈다.

이 지사는 이번 협약 체결로 국제대회 외빈 초청이나 해외 동향 및 정보 확보, 해외시장 개척 등이 힘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지사는 “이번 협약 체결로 외교 국제협력 분야에서 역량이 부족했던 충청북도가 천군만마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4분기 D램 공급가격 "최대 70% 인상" 분석, 내년에도 상승 예고
IBK투자 "삼성전기 목표주가 상향, AI와 원가 개선으로 4분기 실적 기대 이상"
'727.9조 원'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 국회 통과, 5년 만에 법정기한 준수
현대차증권 "유니드 목표주가 하향, 올해 영업이익 예상보다 부진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1.3% 성장, 2021년 4분기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
한화투자 "삼양식품 성장 지속, 생산량 부족으로 공장 추가 증설 가능성"
DB증권 "메디톡스 3공장 해외서 제조소 추가해, 점진적 가동률 개선 전망"
비트코인 1억3599만 원대 상승, 비트와이즈 "통화량 증가로 상승 여력 있어"
11월 외환보유액 4306억 달러로 18억 달러 늘어, 6개월 연속 증가세
하나증권 "전력기기 수출액 역대 최대,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