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쪽부터)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대상 수상자인 윤순복 강원 동해농협 지점장,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25일 대전 유성구 ICC호텔에서 열린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이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NH농협생명이 고객에게 사랑받는 생명보험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NH농협생명은 25일 대성 유성구에 위치한 ICC호텔에서 ‘2018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 등을 비롯해 임직원 720여 명이 참석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이 협동조합 정신과 보험의 숭고한 가치를 품고 조합원, 농업인, 고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등 생명보험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은 이날 시상식에서 우수 농축협 직원 192명과 사무소 50곳을 선정해 상을 줬다.
대상은 강원 동해농협 윤순복 지점장이 받았다. 윤 지점장은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