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김병원, NH농협생명 시상식에서 "협동조합 정신 품어야"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04-28 14:51: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531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병원</a>, NH농협생명 시상식에서 "협동조합 정신 품어야"
▲ (오른쪽부터)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대상 수상자인 윤순복 강원 동해농협 지점장,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25일 대전 유성구 ICC호텔에서 열린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이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NH농협생명이 고객에게 사랑받는 생명보험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NH농협생명은 25일 대성 유성구에 위치한 ICC호텔에서 ‘2018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 등을 비롯해 임직원 720여 명이 참석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이 협동조합 정신과 보험의 숭고한 가치를 품고 조합원, 농업인, 고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등 생명보험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은 이날 시상식에서 우수 농축협 직원 192명과 사무소 50곳을 선정해 상을 줬다. 

대상은 강원 동해농협 윤순복 지점장이 받았다. 윤 지점장은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