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낙연 "수소경제 활성화 위해 기본법안 조속히 처리해야"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9-04-25 19:34: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 "수소경제 활성화 위해 기본법안 조속히 처리해야"
▲ 수소경제 현장방문에 나선 이낙연 국무총리가 25일 전북 완주시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에서 현대차 전주공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수소버스에 탑승하고 있다.<연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수소산업 현장을 방문하고 수소경제기본법안의 조속한 처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25일 수소경제 활성화를 독려하기 위해 전북 완주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와 현대자동차 전주 공장을 방문했다.

그는 현장 방문 직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페이스북을 통해 “수소차, 수소 건설장비 등의 보급이 생각보다 빠르다”며 “체계적 지원을 위해 수소경제 기본법안의 조속한 처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총리의 수소경제현장 방문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이 동행했다.

지역기업 관계자로는 문정훈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장, 김기현 일진복합소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 총리는 참석자들과 함께 현대차에서 생산한 수소전기버스를 타고 현대차 전주 공장으로 이동했다.

현대차 전주 공장 안에서 수소버스를 생산하는 현장을 참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