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기획이 ‘2019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에서 금상과 은상을 받았다.
대홍기획은 2019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에서 ‘대홍TV’로 금상, 사외보 '대홍 커뮤니케이션스'로 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홍TV는 대홍기획의 자체 브랜드 콘텐츠 채널로 이번 대회에서 금상(라이브이벤트부문 내부 이벤트 혁신상)을 수상했다.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직원과 CEO가 직접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기업의 전문성을 살리고 세대와 직급을 뛰어넘어 임직원이 참여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홍기획의 사외보 ‘대홍 커뮤니케이션스’는 은상(출판 부문 사보/출판물 혁신상)을 받았다.
대홍기획 사외보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지로 세계에서 화두가 되는 시장 트렌드를 시의성있게 반영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29개 국가 가운데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수상한다. 올해는 16개 국가에서 900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시상식은 5월 31일 싱가포르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