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두산인프라코어, 북미와 유럽에서 1분기에 두 자릿수 매출 증가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04-22 18:40: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인프라코어가 북미와 유럽 등 선진 건설장비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1분기에 북미와 유럽에서 약 2천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2018년 1분기보다 14% 성장했다고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 북미와 유럽에서 1분기에 두 자릿수 매출 증가
▲ 독일의 세계 최대 건설기계 전시회 '바우마(Bauma) 2019'에 전시된 두산인프라코어의 최신 제품들.<두산인프라코어>

북미와 유럽시장의 전체 규모가 같은 기간 5% 커진 것과 비교해 두산인프라코어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이런 성과는 북미와 유럽시장의 경기 회복에 발맞춰 공격적 영업전략을 전개했기 때문”이라며 “올해 선진시장에서 매출목표 8400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그동안 북미에서 딜러망 확대,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 실행, 서비스 대응력 향상 등 영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썼다. 

4월 초에는 미국 시애틀에 애틀랜타, 마이애미에 이어 세 번째로 부품 공급센터를 열기도 했다.

유럽에서는 체코, 이탈리아, 프랑스 등에서 신규 딜러 사업의 안정화를 돕고 현장 영업조직의 권한을 확대하는 등 고객 대응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했다고 두산인프라코어는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현재 건설기계 생산기지가 없는 북미와 유럽에서 ‘커스터마이제이션 센터(Cutomization Center)’를 구축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이 시설은 한국에서 공급한 반제품을 현지 고객의 주문사항에 맞춰 완성하는 조립시설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유럽 커스터마이제이션센터에서 대응 가능한 제품을 대형 기종까지 확대했다. 북미에서는 연내 커스터마이제이션센터를 설립해 제품 공급기간을 대폭 단축할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현대건설 미국서 SMR 본격화, 이한우 에너지 인프라기업 전환 전략 탄력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폴스타 판매량 260% 늘었는데 국내 서비스센터 '전무', 볼보 '서자' 취급에 소비자..
SSG닷컴 새 멤버십 '장보기 특화' 전면에, 최택원 독자생존 가능성 시험대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삼성전자 노태문 '제조혁신' LG전자 류재철 '가사 해방', CES 벼른 로봇 '승부수..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