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안효준 "국민연금의 사회책임투자 강화 위해 지침 고치겠다"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4-18 17:27: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안효준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CIO)이 사회책임투자(SRI)를 강화하기로 했다.

안 본부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금융투자협회와 유엔 책임투자원칙기구(PRI) 공동주최로 열린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사회책임투자 세미나’에 참석해 앞으로 사회책임투자 노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909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안효준</a> "국민연금의 사회책임투자 강화 위해 지침 고치겠다"
안효준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

안 본부장은 “연구용역을 토대로 책임투자 지침을 재개정하고 실행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책임투자와 주주권 행사 사례를 담은 책임투자 연차보고서를 발간해 국민연금의 수탁자책임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연금은 2013년 3월 기금운용본부 운용전략실에 책임투자팀을 신설하고 2018년 말 수탁자책임실로 확대 개편했다. 수탁자책임실에는 책임투자팀과 주주권행사팀을 뒀다.

안 본부장은 “국민연금은 장기투자자로서 주주가치를 높이고 기금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책임투자와 주주권 행사를 위한 기반과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회책임투자를 하는 데 어려운 점으로 기업의 공시를 들었다.

안 본부장은 “국민연금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투자를 하려면 정확한 정보를 알아야 하는데 기업의 공시 수준이 아직 미흡한 부분이 있다”며 “공시규정 개정 등 제도 개선이 이뤄지면 공시자료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책임투자를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 미국 탈퇴에 유감 표명, "과학적 사실 바꿀 수 없어"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AI전력 수요에 미국과 유럽 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릴레이, 화석연료는 답보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