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한국당, 윤리위 소집해 '세월호 막말' 차명진 정진석 징계 논의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04-16 17:33: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자유한국당이 세월호 유족에게 원색적 비난을 해 지탄을 받고 있는 차명진 전 의원과 정진석 의원의 징계를 논의하기로 했다.

자유한국당은 16일 오후 중앙윤리위원회를 소집해 차 전 의원과 정 의원의 징계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당, 윤리위 소집해 '세월호 막말' 차명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246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진석</a> 징계 논의
▲ 차명진(왼쪽) 자유한국당 전 의원과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

앞서 황교안 대표는 오전 인천시 인천가족공원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일반인 희생자 5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뒤 “세월호와 관련해 부적절하고 국민 정서에 어긋난 의견 표명이었다”며 “세월호 유가족과 국민들게 당대표로서 진심 어린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부적절한 발언이기 때문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 전 의원은 15일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족을 두고 “세상의 동병상련을 회 쳐먹고 찜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쳐 먹는다”고 말했다.

차 전 의원은 국민들의 거센 비판에 16일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가족 여러분과 세월호 희생자를 애도하는 분들게 머리 숙여 용서를 빈다”며 “반성하는 의미에서 페이스북과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사과하고 15일 올린 글을 지웠다.

정 의원도 16일 오전 페이스북에 “세월호 그만 좀 우려먹으라하세요 이제 징글징글해요”라고 말한 뒤 논란이 일자 게시글을 삭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중국 5월 리튬 가격 전달보다 23% 상승, "짐바브웨 수출 쿼터제 효과까지 시간 걸려"
[현장] 메가존클라우드 'AI 오케스트레이터' 청사진 밝혀, 염동훈 "멀티 AI 에이전..
쿠팡 예상 밑도는 수익 성장에 목표주가 소폭 하향, 번스타인 "경쟁 심화"
[현장] 정의선 "중동 전쟁 이후 준비할 것, 자율주행은 안전 중심 개발"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