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부산 부곡2구역에서 2748억 규모 재개발정비사업 수주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04-16 11:05: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이 부산 부곡2구역에서 2748억 원 규모의 재개발정비사업을 따냈다. 

GS건설은 13일 열린 부산 부곡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GS건설, 부산 부곡2구역에서 2748억 규모 재개발정비사업 수주
▲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사장.

GS건설은 이번 정비사업에 SK건설, 포스코건설과 컨소시엄을 이뤄 참여했다.

주관사를 맡은 GS건설의 몫은 2748억 원 수준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공사금액은 사업시행인가 이후 본 계약 시점에 확정된다”며 “향후 본 계약을 체결하면 확정된 내용을 공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IBK투자 "오리온 7월 실적 아쉬워, 국내외 비우호적 사업 환경 지속될 것"
로이터 "트럼프, 인텔 이어 삼성전자·TSMC·마이크론 지분 취득도 검토"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개미투자자 무너트리는 거래세와 양도세
증시 변동성 확대에 경기방어주 부각, 하나증권 "한전KPS KB금융 삼성생명 KT 주목"
'AI 과열 우려'에 뉴욕증시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3%대 내려
IBK투자 "신세계푸드 하반기 영업이익 186% 개선, 노브랜드버거 출점 가속"
키움증권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하향, 보호예수 물량에 따른 불확실성 존재"
DS투자 "글로벌 재생에너지 기업 퍼스트솔라 베스타스 주목, 씨에스윈드 최선호주"
비트코인 1억5739만 원대 하락, 파월 잭슨홀 연설 앞두고 관망세
[시승기] 목적에 맞게 꾸밀 수 있는 기아 전기차 PV5, 승차감·주행성능까지 잡았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