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모두투어, 베이징법인 설립 8돌 맞아 경쟁력 강화 결의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19-04-15 14:57: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모두투어, 베이징법인 설립 8돌 맞아 경쟁력 강화 결의
▲ 모두투어는 11일 중국 베이징 법인 설립 8주년을 맞아 베이징에 위치한 현지법인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모두투어 >
모두투어 베이징 법인이 중국에서 사업 다각화를 통해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는다.  

모두투어는 11일 중국 베이징 법인 설립 8주년을 맞아 베이징에 위치한 현지법인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염경수 상품본부장과 김대용 베이징 법인 법인장 등이 참석했다. 

모두투어는 행사에서 베이징 법인이 쌓은 8년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추진사업을 논의했다.

모두투어 베이징 법인은 2019년에 베이징, 칭다오, 백두산 등에서 새로운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모두투어는 중국에서 사업 다각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국시장을 집중 육성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오늘의 주목주] 'AI 버블' 공포에 SK스퀘어 9%대 급락, 코스닥 케어젠 14%대..
미국 에너지부 조직개편안 발표, 재생에너지 지원은 줄이고 화석연료는 늘리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