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외환보유액 급증, 3699억 달러로 사상 최대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5-05-07 19:52: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3개월 연속 증가해 사상 최대치인 3699억 달러를 기록했다.

외환보유액은 세계에서 6번째로 많은 규모다.

한국은행은 4월 말 기준으로 외환보유액이 모두 3699억 달러에 이르렀다고 7일 밝혔다. 와환보유액은 3월보다 71억5천만 달러 증가했다.

  외환보유액 급증, 3699억 달러로 사상 최대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성광진 한국은행 국제총괄팀 차장은 “달러화가 지난달 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강세 흐름이 꺾이면서 외화자산 가운데 유로화 등 다른 통화의 달러화 환산액이 늘었다”며 “외화자산 운용수익도 전반적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외환보유액 가운데 62.5%를 미국 달러로 운용하고 있다. 나머지는 유로, 파운드, 엔화 등 다양한 화폐에 나눠 투자하고 있다.

지난 4월 원화가치가 크게 오르자 금융당국이 시장에 개입해 달러를 대거 사들인 것이 외환보유액 급증에 영향을 줬다는 의견도 나온다.

우리나라는 지난 2월과 3월에도 각각 전달과 비교해 1억8천만 달러와 3억8천만 달러만큼 외환보유액이 증가했다. 3개월 연속으로 외환보유액이 늘어난 셈이다.

한국은행이 보유한 금은 47억9천만 달러로 2013년 말과 같다.

한국은행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세계 국가들 가운데 6번째로 많다고 밝혔다.

중국은 외환보유액 3조7300억 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일본(1조2453억 달러), 사우디아라비아(6980억 달러), 스위스(5824억 달러), 대만(4147억 달러)이 뒤를 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원에 매각키로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신협중앙회 구원투수는 고영철, '건전성 회복'과 '내부통제 강화' 이끈다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반도체 강세에 눈앞으로 다가온 '코스피 5천', 삼성전자 '시총 1천조'가 연다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