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글로벌 가구업체인 이케아와 손잡고 부산에서 분양 중인 아파트의 주택전시관을 꾸민다.
대림산업은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13일부터 이케아와 함께 꾸민 ‘e편한세상연산더퍼스트’ 주택전시관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 대림산업과 이케아가 손잡고 'e편한세상연산더퍼스트' 주택전시관을 꾸민다. |
대림산업이 이케아와 협업해 주택전시관을 꾸민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부산 고객들은 e편한세상연산더퍼스트 주택전시관을 통해 부산에서도 이케아 제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e편한세상연산더퍼스트 주택전시관 관계자는 “한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특히 수요가 높은 이케아의 수납 솔루션을 포함한 다양한 가구 및 소품들로 전시관을 꾸몄다”며 “이를 통해 부산 고객들도 부산에서 이케아의 솔루션과 영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연산더퍼스트 주택전시관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1364-7번지에 마련돼 있다.
e편한세상연산더퍼스트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 590-6번지 일원에 지하4층~지상39층, 4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84㎡ 455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52㎡ 96실 등 모두 551가구로 지어진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