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하락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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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기 둔화로 원유 수요가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유가에 영향을 미쳤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국제유가 하락, 유럽과 중국 원유 수요 감소 전망 대두"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2/20190214080231_3464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11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6%(1.03달러) 내린 63.5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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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6%(1.03달러) 내린 63.5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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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선물거래소(ICE)의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1.25%(0.9달러) 떨어진 70.6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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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에너지기구(IEA)는 4월 에너지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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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에는 미국과 중국, 인도 등의 원유 수요가 안정적이지만 유럽 정치가 불안정해 경기 둔화 우려가 높으며 중국의 항공물류 감소 등으로 원유 수요가 감소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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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보고서는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원유 수급이 원활하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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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하 키움증권 연구원은 “석유수출국기구의 감산으로 원유 수급환경은 갈수록 빡빡해지고 있다”며 “공급 감소를 감안하면 유가는 상반기 내내 상승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