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제일제당 주가 오른다", 가공식품사업 확대로 기업가치 높아져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9-04-10 11:18: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제일제당이 가공식품사업 확대로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올해는 CJ제일제당이 진천 공장 가동, 미국 냉동업체 쉬완스 인수 등으로 가공식품 중심의 사업 확대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시기”라며 “중장기적 새 성장동력을 마련한 것으로 CJ제일제당의 기업가치 매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CJ제일제당 주가 오른다", 가공식품사업 확대로 기업가치 높아져
▲ 신현재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사장.

CJ제일제당은 올해 가공식품부문에서 외형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에 진천 1공장에서 매출 350억 원을 냈을 것으로 추산된다. CJ제일제당은 2018년 10월 증설을 통해 진천 1공장에서 즉석밥 ‘햇반’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다만 공장 가동 초기에는 감가상각비 300억 원 등의 비용이 발생해 영업이익이 희석될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인수한 미국 냉동업체 쉬완스의 실적은 3월부터 반영된다. 올해 1분기에는 매출 1300억 원, 영업이익 50억 원의 쉬완스 실적이 CJ제일제당의 연결실적으로 반영됐을 것으로 추산됐다.

이 연구원은 “쉬완스의 실적 반영 정도가 확인되면 CJ제일제당 주가는 오를 가능성이 높다”며 “초기 비용 부담과 불확실성에 관한 투자자들의 인내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1조7710억 원, 영업이익 1조42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6.6%, 영업이익은 25.1%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한화솔루션 미국서 태양광 패널 재활용 설비 가동, 규제 의무화에 대응
지난해 팔린 수입차 중 30%는 전기차, 2024년보다 84.4% 증가
K배터리 1~11월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5.7%, 전년보다 3.5%p 하락
엔비디아 젠슨황 "슈퍼칩 '베라 루빈' 양산", 자율주행 플랫폼 '알파마요' 공개
공정위 '통합 대한항공' 독과점 10개 노선 재분배, 티웨이 '알짜' 인천~자카르타 노..
TSMC 주가 '낙관론'에 모간스탠리 가세, "AI 반도체 매출 연평균 60% 성장"
삼성전자 '갤럭시 북6 시리즈' 공개, 최대 30시간 동영상 재생 지원
현지언론 "LG엔솔-GM 미국 배터리 합작공장 인력 감축 시작, 생산도 중단"
이 대통령, 시 주석 이어 중국 '2인자' 리창 총리 등 핵심 권력자 연쇄 회동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시설 투자에 제약 해소" 분석, ASML 주가 역대 최고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