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 여가부와 여성임원 확대 협약, 황각규 "여성인재 육성"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9-04-09 15:20: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그룹이 여성가족부와 손잡고 여성 고위관리자를 확대한다. 

롯데그룹은 여성인력을 고위직으로 키우겠다는 내용이 담긴 자율협약을 10일 서울의 시그니엘서울에서 여성가족부와 맺는다고 9일 밝혔다.
 
롯데 여가부와 여성임원 확대 협약,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45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각규</a> "여성인재 육성"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이날 협약식에는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과 정부옥 롯데그룹 인사혁신실장 부사장, 선우영 롯데롭스 대표 등이 참석한다.

롯데그룹이 3월25일 여성가족부, 10개의 경제단체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을 맺은 데 따른 것이다. 

황 부회장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철학에 따라 14년 동안 여성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한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고 롯데그룹의 기업문화도 바뀌고 있다”며 “앞으로도 롯데그룹의 여성 신입사원들이 최고경영자가 되겠다는 꿈을 키우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그룹은 2022년까지 여성임원과 과장급 이상 간부를 현재의 2배 정도로 확대하기로 했다.

롯데그룹은 여성임원 수를 2019년 36명에서 2022년 60명으로, 과장급 이상 간부는 전체에서 2018년 14%에서 2022년 30%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고위직 여성인재를 확대하려면 평등하고 수평적 조직문화가 조성돼야 하지만 무엇보다 기업 대표이사의 적극적 의지가 중요하다”며 “롯데그룹은 최고경영자가 여성인재 육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시스템을 갖췄고 이 시스템이 그룹 전반에 정착돼 다른 기업에 모범이 되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