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에어아시아, 밴드 혁오와 디지털 캠페인 열고 항공권 특가판매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19-04-09 11:30: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저비용항공사(LCC) 에어아시아가 한국 여행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인디밴드 혁오와 함께 디지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에어아시아는 4월부터 인디밴드 혁오를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디지털 캠페인 ‘킹 오브 LCC(King of LCC)’를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에어아시아, 밴드 혁오와 디지털 캠페인 열고 항공권 특가판매
▲ 에어아시아는 4월부터 인디밴드 혁오를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디지털 캠페인 ‘킹 오브 LCC(King of LCC)’를 진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에어아시아>

에어아시아는 페이스북을 통해 혁오가 출연하는 여행지 소개영상 ‘월간 아시아’를 공개했다. 

에어아시아는 한국 여행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혁오를 주인공으로 한 여행지 소개영상을 달마다 하나씩 선보인다는 계획을 세웠다.

에어아시아는 5월6일까지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항공권과 혁오 사인이 담긴 CD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에어아시아는 4월 한 달 동안 항공권 특가행사도 펼친다.

에어아시아가 취항하는 140여 개의 노선 항공권을 편도 총액 운임(유류할증료, 공항시설사용료 포함) 5만9천 원부터 판매한다.

설윤성 에어아시아 마케팅 이사는 “에어아시아를 이용하는 한국 고객은 대부분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합리적 가격을 찾는 젊은 세대”라며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한국의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자 혁오가 여행지를 소개하는 영상을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화웨이 ZTE 베트남 5G 통신장비 대거 수주, 미국 관세에 중국과 '밀월' 확대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2% 국힘 24%, 무당층 26%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 중도층은 2%p 하락한 64%
울산서 BMW 하이브리드차 화재 발생, 재산 피해 1억 원
대만 검찰 인텔로 이직한 TSMC 전 임원 자택 압수수색, 미국과 갈등 키우나
캐나다 화석연료 온실가스 배출 상한 규제 폐지, 미국 수출 의존 경제 탈피 목적
유럽 기후기관 극한 기상현상 분석 플랫폼 '위브' 공개, 기후대응 정책 수립 지원
한화증권 "한국항공우주산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고등훈련기 사업서 우위"
LG전자, 향후 2년 동안 주주환원에 2천억 추가 투입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에 빅테크 '2년치 선주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커진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