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가 교촌치킨 주문앱 서비스를 내놨다.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치킨 전용 주문배달 서비스앱인 교촌치킨 주문앱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 교촌에프앤비가 8일 교촌치킨 배달앱을 출시하고 앱 론칭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촌에프앤비> |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교촌치킨 주문앱은 기존 교촌치킨 홈페이지에서 가능했던 온라인 주문을 앱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교촌에프앤비는 주문앱을 활성화하기 위해 교촌치킨 주문앱 멤버십 서비스인 ‘Hi교촌’도 새롭게 내놨다.
Hi교촌은 교촌 주문앱을 설치한 뒤 멤버십 회원가입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앞으로 교촌에프엔비가 진행하는 경품 이벤트와 기부 프로모션 등의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한다.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치킨 주문앱을 활성화하기 위한 이벤트도 연다.
교촌에프앤비는 교촌치킨 주문앱을 설치하고 주문앱 멤버십을 가입한 고객 3만 명에게 인기 캐릭터로 꼽히는 '푸루와 배코'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교촌치킨 주문앱은 사용자 편의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며 “자체 주문앱 활성화를 위해 주문앱 사용고객들을 위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