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서울시, 제2롯데월드 수족관과 영화관 재개장 허용할까

이계원 기자 gwlee@businesspost.co.kr 2015-05-05 12:49: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2롯데월드의 수족관과 영화관 재개장이 이르면 7일 결정된다.

롯데그룹은 유통업계 대목인 5월에 제2롯데월드 수족관과 영화관을 다시 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서울시, 제2롯데월드 수족관과 영화관 재개장 허용할까  
▲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는 7일 전문가 자문회의를 열어 제2롯데월드의 수족관과 영화관의 사용제한과 공연장의 공사중단 해제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수족관 누수와 영화관 진동, 공연장의 구조적 안전성에 대한 현장점검을 했다”며 “서류보완 요청을 해놓은 상태인데 불충분한 부분이 발견될 경우 결정을 미룰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는 자문회의를 앞두고 지난 4일 서울시 자문단 의견에 대한 조치결과 보고서를 서울시에 제출했다. 대한건축학회에 의뢰한 제2롯데월드 영화관과 수족관의 구조안전성 검토 최종보고서도 내놓은 상태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사용제한 해제결정이 나는 즉시 다시 개장해서 입주업체들의 피해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오는 7일 제2롯데월드의 재개장을 결정할 경우 이번 주말부터 정상영업이 가능하게 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달 28일 “재개장까지 시간이 크게 오래 걸릴 것 같진 않다”며 “안전만 확인된다면 영업을 재개하게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제2롯데월드에서 수족관 누수와 영화관 진동, 노동자 추락 사망사고 등 안전사고가발생하자 롯데그룹에 수족관과 영화관 사용제한, 공연장 공사중단 명령을 내렸다.

그 뒤 제2롯데월드의 하루 평균 방문객은 5만4천여 명으로 지난해 개장초기보다 절반 가량이 줄었다. 입주업체들도 매출이 최대 50%까지 감소했다고 롯데그룹은 추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계원 기자]

최신기사

상장사 합병에 '공정가액'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통과 앞둬, 일반주주 보호는 논의 중
개인정보위 KT 해킹사고 과징금 6월 결론 전망, 박윤영 최대 1천억 안팎 과징금 부담..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인상, 쿠팡 와우멤버십 '미끼'에서 '독자 수익원'으로 ..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