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기아차 목표주가 상향, 텔루라이드 판매 호조에 하반기 신차 출시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4-04 09:26: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아자동차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미국에서 신차 '텔루라이드'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데다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K5'와 '모하비' 신모델도 기아차의 실적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아차 목표주가 상향, 텔루라이드 판매 호조에 하반기 신차 출시
▲ 박한우 기아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4일 기아차 목표주가를 기존 4만 원에서 4만4천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3일 기아차 주가는 3만6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아차는 1분기에 미국에서 텔루라이드 출시를 통한 제품 라인업 개선과 공장 가동률 상승효과를 봐 기대 이상의 실적을 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장 연구원은 미국에서 텔루라이드 판매 호조가 이어지면서 기아차가 한국시장에서 신차 부재의 영향을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바라봤다.

기아차는 K5와 모하비, KX3 등 신모델 출시가 집중되는 하반기부터 본격적 실적 증가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장 연구원은 "기아차의 실적 방어능력은 기대 이상"이라며 "하반기 신차 출시 효과에도 기대가 커지고 있어 의미있는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고 바라봤다.

기아차가 인도에서 새 자동차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는 점도 외형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됐다.

장 연구원은 "기아차는 수익성이 낮은 친환경차 비중 확대와 기술투자비 증가로 부담을 안고 있지만 미국과 중국에서 점차 실적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아차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5조5680억 원, 영업이익 2조710억 원을 볼 것으로 추정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78.8% 늘어나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