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금감원, 종합검사 대상 금융사 선정을 위한 평가지표 내놔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9-04-03 18:11: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감독원이 종합검사 대상 선정을 위한 기준을 마련했다.

금융감독원은 3일 ‘2019년도 유인부합적 종합검사 세부 시행방안’을 내놨다.
 
금감원, 종합검사 대상 금융사 선정을 위한 평가지표 내놔
▲ 금융감독원.

시행방안은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 보고된 뒤 확정됐다.

금감원은 △금융 소비자 보호 △건전성 △내부통제·지배구조 △시장영향력 등 4개 항목, 61개 평가지표에 모두 100점을 배정했다. 

평가지표에 따라 금융회사를 평가한 뒤 미흡한 금융회사를 종합검사 대상으로 선정한다. 항목별 배점은 은행, 보험, 증권 등 업권에 따라 다르게 책정됐다.

각 평가지표는 금융회사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객관적 지표만 활용한다. 각 평가지표의 구체적 기준도 제시됐다.

금융회사의 수검 부담 완화방안도 마련됐다.

종합검사를 받는 금융회사는 종합검사 전후 3개월 동안 부문검사가 면제된다.

기존 보유자료를 적극 활용해 사전 검사자료 요구를 최소화하고 과도한 검사기간 연장도 금지된다.

검사결과도 신속하게 처리하고 새로운 사업 분야 지원 과정에서 발생한 가벼운 과실 등은 면책하는 등 혁신성장도 지원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종합검사를 실시하는 순서는 금융회사의 평가가 미흡한 순서와 무관하다”며 “각 검사부서는 연간 다른 부문검사 계획, 검사가용인력, 검사휴지기 등을 고려해 종합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지열 발전' 스타트업 퍼보에너지 나스닥 상장 뒤 주가 급등, AI 에너지 대안으로 주목
삼성전자, 국내 최초 'EU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 서명
CJ제일제당 기술력으로 '고수익 제품군' 확대, 윤석환 지속 가능한 체질 만든다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