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에쓰오일, 주유소와 지역 이웃돕기 위해 3억3천만 원 기부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9-04-03 12:18: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쓰오일, 주유소와 지역 이웃돕기 위해 3억3천만 원 기부
▲ 안종범 에쓰오일 수석부사장(왼쪽)과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에쓰오일>
에쓰오일이 주유소와 함께 지역 이웃돕기에 나섰다.

에쓰오일은 3일 ‘주유소 나눔N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3억3천만 원을 전달했다.

주유소 나눔N 캠페인은 에쓰오일 영업부문의 임직원들과 300여개의 에쓰오일 주유소가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노인 목욕, 문화체험 동행, 청소 등의 자원봉사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에쓰오일은 전국 25개 영업지사별로 ‘에쓰오일 주유소 사회봉사단’의 출범식을 열고 정기적으로 봉사활동도 펼칠 계획을 세웠다.

에쓰오일은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익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주유소와 연계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에쓰오일은 지역 사정에 밝은 주유소를 활용해 전국 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넷마블 첫 타석 안타, 연간 추정치 상향"
한수원 황주호 "체코 원전 계약 차질 없어, 향후 유럽 수출은 SMR 중심 추진"
하나증권 "CJENM 미디어플랫폼·영화·드라마 등 뭐 하나 건질 게 없다"
씨에스윈드 불안한 풍력시장 속 '깜짝 실적', 방성훈 미국 보조금 변수는 여전히 부담
다시 불붙는 비트코인 랠리, 관세 불확실성 완화와 ETF 유입에 되살아나는 트럼프 기대감
'코스피 5천 가능하다' 이재명, 상법개정은 '필수'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검토'
하나증권 "스튜디오드래곤 텐트폴 드라마 부진, 한한령 완화 기대"
하나증권 "하나투어 실적 부진 이어져, 중국만 고성장하는 중"
CJCGV 국내 부진·경쟁사 합병까지 '악재 길', 정종민·방준식 사활 시험대 올라
유럽 대규모 정전 사태가 ESS 키운다, LG엔솔 삼성SDI 중국에 기회 뺏길까 불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