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배달앱 '요기요'에서 맘스터치 주문 4월 중순부터 가능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19-04-03 11:37: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에서 ‘맘스터치’ 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 됐다. 

요기요를 서비스하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는 해마로푸드서비스와 업무협약(MOU)를 맺어 요기요에서 맘스터치 음식을 주문해 배달받을 수 있게 한다고 3일 밝혔다. 
 
배달앱 '요기요'에서 맘스터치 주문 4월 중순부터 가능
▲ ‘요기요’에서 ‘맘스터치’를 주문할 수 있다.

맘스터치는 4월 중순 요기요에 입점한다.

전국 400개 매장에서 시범적으로 배달을 시작하고 앞으로 매장을 늘려 나가기로 했다. 

박해웅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 영업총괄 부사장은 "요기요 소비자들이 맘스터치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요기요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주문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헌 해마로푸드서비스 프랜차이즈사업부문 상무는 "가맹사업자를 위한 실질적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배달앱 운영사와 업무협약을 결정하게 됐다"며 "앱을 통한 배달 서비스가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추세인 만큼 가맹점주의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샤오미 신형 전기차 'YU7' 출시일 확정, 생산공장 증설 위한 부지도 확보
하나증권 "네이버 AI 에이전트 시대, 개인화 데이터가 핵심"
SK텔레콤 24일부터 신규 가입자 모집 재개, 과기정통부 행정지도 조치 해제
롯데건설 조용한 도시정비 수주로 3조 고지 눈앞, 박현철 개포4차서 전략 수정 기로에
진양곤은 HLB 일 벌이고 재무에 강한 CEO 백윤기는 총력 지원에 바쁘다
한화 두산 '한국형 전투기' 엔진 경쟁에 롤스로이스 참전하나, "영국 정부 한국에 로비"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3.7%로 국민의힘과 격차 28.5%p
HDC현산 용산정비창서 도시정비 경쟁력 입증, 정경구 성수1지구로 퀀텀점프 노린다
'손예진 브라' SNS 입소문에 품절대란, 하루 11.5억어치 그리티 '감탄' 불티
비트코인 시세 9만4천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매도세에 상승동력 약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