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온라인펀드도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상품을 내놓기 시작해 1일 기준 설정금액이 1970억 원에 이른다.
온라인펀드 설정금액 가운데 55%가량은 연금펀드가 차지하는 셈이다.
김남영 미래에셋대우 디지털금융부문 대표는 “미래에셋대우의 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스마트폰만으로도 쉽고 편리하게 자산을 관리할 수 있다”며 “연금시장의 성장세를 고려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상장지수펀드(ETF) 상품 추천기능과 함께 다양한 상장지수펀드 투자 서비스 등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