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지지율 43%로 취임 뒤 최저, 부정평가가 긍정평가 앞질러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19-03-29 18:21: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지지율 43%로 취임 뒤 최저, 부정평가가 긍정평가 앞질러
▲ 한국갤럽이 3월29일 발표한 3월4주차 문재인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한국갤럽>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43%로 조사돼 소폭 떨어졌다. 문 대통령 취임 이후 가장 낮다. 

여론 조사기관 한국갤럽은 3월4주차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43%가 ‘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대답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주 조사보다 2%포인트 내렸다.

‘잘못하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지난주 조사보다 2% 오른 46%로 나타났다. ‘모름·응답 거절’ 등 의견 유보는 6%였다.

한국 갤럽은 “지지율 43%는 문 대통령 취임 뒤 최저치이며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넘어선 것은 2018년 12월 셋째 주, 올해 3월 둘째 주에 이어 세 번째”라고 설명했다.

지지 정당별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7%, 정의당 지지층의 70%가 대통령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바라봤지만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91%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북한과 관계 개선’이 14%로 가장 많았고 ‘외교 잘함’ 9%와 ‘개혁/적폐 청산/개혁 의지’ 8% 등 답변이 뒤를 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응답자의 36%가 꼽은 ‘경제/민생 문제 해결 부족’이 가장 많았다. ‘북한 관계 치중/친북 성향’이라는 응답이 16%로 그 다음으로 많았다.

정당 지지율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35%로 지난주보다 3%포인트 내렸다. 자유한국당은 22%로 1%포인트 상승했다. 정의당은 9%, 바른미래당은 7%, 민주평화당은 1% 등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 자체조사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6345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1003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홈페이지(https://www.gallup.co.kr/)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