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황각규, 롯데지주 주총에서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혁신 계속"

이지혜 기자 wisdom@businesspost.co.kr 2019-03-29 16:09: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이 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부회장은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공유가치를 제공하면서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45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각규</a>, 롯데지주 주총에서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혁신 계속"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그는 “전략적으로 투자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사업을 혁신하고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장에 참여하고 외부협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정기 주주총회에서 1주당 보통주는 800원, 우선주는 850원씩 모두 572억4568만350원을 배당금으로 쓰는 안건을 주주들로부터 승인받았다.

또 재무제표와 이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 등도 원안대로 승인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

최신기사

법원, '부당대출' 혐의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 통해 김용현 전 장관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하나카드 이호성, 증권은 강성묵 연임 카드는 성영수 내정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전진배치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