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남부발전, 전담팀 꾸려 2021년까지 미세먼지 2만 톤 줄이기로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9-03-28 17:11: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남부발전이 2021년까지 미세먼지를 2만 톤 이상 줄여나간다.

한국남부발전은 28일 미세먼지 전담팀(TF)을 꾸려 미세먼지 저감기술 연구·개발, 친환경 연료 도입, 생활환경 개선 등을 통해 미세먼지를 감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 전담팀 꾸려 2021년까지 미세먼지 2만 톤 줄이기로
▲ 신정식 한국남부발전 사장.

남부발전은 여러 아이디어와 실행 과제를 도출해 2021년까지 미세먼지 2만866톤을 줄이기로 목표를 세웠다. 장기적으로는 미세먼지 2만7503톤을 감축하기 위해 힘쓴다.

앞으로 석탄화력발전을 줄이고 액화천연가스(LNG)복합발전과 석유화력발전 설비를 확대한다.

고성능 질소산화물 제거(탈질) 촉매를 도입하고 황산화물 제거(탈황) 설비를 개선하는 등 친환경발전 설비를 구축해 황산화물과 먼지 배출 농도를 국내 최저수준으로 낮춘다.

옥외저탄장에는 비산 방지제 살포 장비와 물안개 살포 장비를 확충해 비산먼지를 줄이고 실내저탄장도 늘리기로 했다.

발전연료로 저유황 석탄을 사용하고 육상전원공급설비(AMP)를 설치해 석탄 수송선에서 미세먼지가 덜 발생하도록 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남부발전은 제주도 한림발전소 발전 연료를 등유에서 액화천연가스로 바꾸고 발전소 주변 지역에 공기청정기와 방진망도 보급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