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한온시스템 주가 오를 힘 갖춰, 인수합병 효과 2분기부터 나타나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9-03-25 08:03: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온시스템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한온시스템은 마그나의 유압제어사업부문을 인수한 덕에 2분기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한온시스템 주가 오를 힘 갖춰, 인수합병 효과 2분기부터 나타나
▲ 손정원 한온시스템 대표집행임원.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한온시스템 목표주가 1만7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한온시스템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2일 1만1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 연구원은 “한온시스템은 마그나의 유압제어사업부문(FP&C)을 인수한 만큼 2분기부터 큰 폭으로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며 “기존사업에 마그나의 역량까지 더해져 중장기적으로 사업 사이 시너지 효과도 나타날 것”이라고 바라봤다.

한온시스템은 14일 마그나의 유압제어사업부문을 1조3600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기존 사업에 마그나의 모터, 인버터, ECU(전자제어장치) 등 기술을 받아들여 중장기적으로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폴크스바겐, 다임러, GM 등 해외 고객사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를 통해 현대자동차그룹에 매출 의존도를 2018년 51%에서 2020년 40% 이하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조 연구원은 “글로벌 자동차산업에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지만 전기차시장의 차별적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한온시스템은 전기차 핵심부품인 공기조절장치(공조장치)와 열관리 분야에 특화해 수혜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한온시스템은 1월 중국 차오리에서 전동컴프레서사업(공기조절장치의 냉매 압축기)도 수주했다.

한온시스템은 2019년 매출 7조5700억 원, 영업이익 5494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7.5%, 영업이익은 26.6%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