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윤종규 보아오포럼 참석하기로, 국내 금융사 최고경영자로는 처음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9-03-22 18:37: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24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종규</a> 보아오포럼 참석하기로, 국내 금융사 최고경영자로는 처음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국내 금융회사 최고경영자 가운데 처음으로 보아오포럼에 참석한다.

2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27일부터 29일까지 보아오포럼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 회장은 29일 ‘핀테크가 직면한 도전과 기회’ 세션에서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블록체인 등 주제로 이뤄지는 토론에 패널로 참여한다.

윤 회장은 보아오포럼을 마친 뒤 30일부터 4월5일까지 홍콩, 오스트레일리아 지역의 주주, 투자기관을 상대로 기업설명회(IR)도 연다.

보아오포럼은 매년 4월 중국 하이난에서 열리는 경제포럼이다. 아시아 국가 사이 교류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아시아의 다보스포럼으로 불린다. 올해의 주제는 ‘공유된 미래, 일치된 행동, 공동의 발전’이다.

연차총회에는 세계 각국의 정부, 재계, 학계, 언론계 등 유력인사 129명이 초청됐다. 한국에서는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청명단에 포함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