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경북대 교수 "비민주적 학교 운영 김상동 총장 물러나야"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3-20 16:56: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북대학교 교수들이 김상동 총장의 사퇴를 요구했다.

경북대 현직교수 40여 명이 참여한 경북대민주화교수협의회는 20일 성명을 통해 김 총장이 비민주적으로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경북대 교수 "비민주적 학교 운영 김상동 총장 물러나야"
▲ 김상동 경북대학교 총장.

교수들은 “김 총장은 학칙을 준수할 의무가 있음에도 법 위에 군림하는 전제군주처럼 학칙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있다”며 “더는 김 총장의 반민주적 만행을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총장이 교수회평의회에서 부결한 보직자의 임명을 강행하고 학칙에 없는 학과를 만들었다고 교수들은 비판했다.

교수들은 김 총장이 경북대 교수회의 법적 지위를 박탈해 친목단체로 전락시키려 한다고 주장했다.

김 총장이 2월 열린 졸업식에서 한 대학원생으로부터 김 총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총장 졸업장’을 받은 일도 교수들은 들었다.

협의회는 21일 김 총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김 총장은 2016년 10월 취임했다. 2014년 10월 경북대가 총장 후보자 2명을 선출했는데 교육부가 임용제청을 거부하다가 1순위였던 김사열 교수 대신 2순위 김 교수를 총장으로 임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국제 기후단체 유럽연합의 친환경 정책 축소 반대, "미래 산업 경쟁력에 핵심"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한화투자 "한섬 목표주가 상향, 소비심리 회복에 실적 개선 지속될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