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

오렌지라이프, 소외계층 아이를 돕는 봉사활동 펼쳐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03-20 16:16: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렌지라이프 임직원들이 소외계층 아이들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는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인 ‘2019 오렌지희망하우스’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 소외계층 아이를 돕는 봉사활동 펼쳐
▲ 오렌지라이프는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인 ‘2019 오렌지희망하우스’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

오렌지희망하우스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건정하고 안전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으로 오렌지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오렌지희망재단이 주관한다.

성장기 생활환경이 아이들의 자아 형성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감안해 오렌지라이프는 이 봉사활동을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캠페인은 경기도 광주에 있는 한사랑장애영아원과 서울 용산구 혜심원 등 아동시설 2곳에서 월 2회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오렌지라이프 임직원들은 올해 첫 봉사활동으로 15일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해 아이들이 생활하는 치료실과 생활관을 청소하고 함께 봄 나들이를 다녀왔다.

앞으로도 매월 방문해 신체놀이와 학습 멘토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미세먼지 마스크와 난방키트 등 계절별 필요물품을 전달한다.

이성태 오렌지라이프 전무 겸 오렌지희망재단 사무국장은 “아이들을 정서적으로 돌보는 일부터 복지기관의 환경을 개선하는 일까지 다양한 분야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려한다”며 “오렌지라이프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가 아이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인기기사

한화오션 내년 영업실적 공백 가능성, 권혁웅 선별 수주가 되레 발목 잡나 류근영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에 없는 콤팩트형 빈자리 커보여, 애플 프로 흥행에 구글도 라인업 재편 김바램 기자
‘서로 베끼기만 하다 다 죽는다’, 게임업계 MMORPG서 새 장르로 활로 모색 조충희 기자
삼성중공업 주특기 해양플랜트 ‘모 아니면 도’, 상선 공백기에 약 될까 김호현 기자
SK하이닉스 HBM 메모리 "삼성전자 마이크론에 우위" 평가, AI 수혜 집중 김용원 기자
“오늘 어디 놀러가?”, 어린이날 연휴 유통가 당일치기 이벤트 풍성 윤인선 기자
'애플카' 프로젝트 여전히 진행 가능성, 대만언론 "리비안과 애플 협업 논의" 김용원 기자
어린이날 선물로 재테크 교육 어때요, 12% 이자 적금에 장기복리 펀드 눈길 박혜린 기자
팔레스타인 전쟁 휴전 협상 난항, 이스라엘 정부 관계자 “종전 가능성 희박” 손영호 기자
상품권 지급에 현금 주식 경품까지, '혜택 강화' ISA에 증권사 경쟁 치열 정희경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