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김경수 구속' 판사 성창호 재임용 확정됐지만 재판에서는 배제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3-18 16:24: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성창호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사법연구)가 판사 임기를 이어간다.

성창호 부장판사는 영장판사 시절 검찰이 제출한 수사기록과 영창청구서 등 수사기밀을 윗선에 유출하는 등 ‘사법농단’에 연루된 혐의로 불구속기소됐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980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경수</a> 구속'  판사 성창호 재임용 확정됐지만 재판에서는 배제
▲ 성창호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18일 법원에 따르면 성 부장판사는 판사가 임기 10년마다 받아야 하는 재임용 심사를 통과해 27일부터 재임용될 것으로 확정됐다.성 부장판사는 4월로 임용 20년째를 맞이한다.

성 부장판사는 2016년 5∼9월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를 맡으면서 신광렬 전 서울중앙지법 형사수석부장판사에게 ‘정운호 게이트’와 관련한 수사기록과 영창청구서 등 수사기밀을  보고해 공무상 기밀을 누설한 혐의를 받는다.

이런 혐의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사법농단’과도 연결된다. 양 전 대법원장은 신 전 형사수석부장판사를 통해 정운호 게이트에 연루된 법관 비리 수사를 방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성 부장판사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에게 ‘드루킹 댓글조작’에 공모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하기도 했다.

대법원은 8일 성 부장판사에게 8월31일까지 ‘사법연구’를 시행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사법연구 발령을 받은 판사는 재판업무에서 배제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사법연수원에서 대기해야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