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후 6시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80종 가운데 6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13종의 시세는 올랐고 5종은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으로 거래됐다. <빗썸> |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6시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80종 가운데 62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13종의 시세는 올랐고 5종은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으로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41만6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51%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1.65% 내린 15만4200원에, 리플은1XRP(리플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0.28% 낮아진 351원에 각각 거래됐다.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6민7100원으로 0.73%,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4156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04% 떨어졌다.
비트코인캐시도 24시간 전보다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3.52% 내린 16만6800원을 나타냈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트론(-0.38%), 에이다(-0.35%), 비트코인에스브이(-2.61%), 모네로(-2.53%), 대시(-1.76%) 등이다.
반면 비트토렌트(8.83%), 파퓰러스(1.75%)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스텔라루멘, 롬, 아이오티체인 등은 24시간 전과 같은 시세를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