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미래에셋벤처투자 상장 첫 날 공모가 웃돌아 체면 겨우 지켜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03-15 16:53: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벤처투자 상장 첫 날 공모가 웃돌아 체면 겨우 지켜
▲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왼쪽부터), 김응석 미래에셋벤처투자 대표이사 사장,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박성원 KB증권 부사장이 15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열린 미래에셋벤처투자 코스닥 상장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코스닥 상장 첫 날 주가가 약세를 보였지만 종가가 공모가를 웃돌면서 체면을 지켰다.

15일 미래에셋벤처투자 주가는 시초가 6150원보다 13.66% 떨어진 531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 4500원보다는 18% 높은 수준이다.

미래에셋벤처투자 주가는 하락세로 출발한 뒤 5400~5500원 사이에서 오르내림세를 반복하다 장 마감을 앞두고 5310원까지 떨어졌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1999년 세워진 미래에셋그룹의 벤처캐피탈(VC) 계열사로 미래에셋대우가 지분 77.53%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투자조합 관리보수 및 성과보수 중심으로 운영되는 일반 벤처캐피탈과 달리 고유계정 투자를 병행해 수익을 추구한다.

2017년 말 기준으로 순이익은 60억 원이다. 운용자산(AUM) 규모는 3409억 원으로 국내 벤처캐피탈 가운데 15위를 차지했다.

김응석 미래에셋벤처투자 대표이사 사장는 “그룹에서 입지를 강화해가고 있다”며 “기업공개(IPO)를 계기로 최대 배당정책을 펼치는 등 벤처캐피탈(VC)을 향한 투자자들의 신뢰감과 기대를 성과로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번 기업공개를 계기로 사모투자부문을 확대해 2020년에 운용자산 1조 원, 영업이익 5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