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태광 목표주가 상향, 화학플랜트와 LNG선박에 자재 공급 늘어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03-13 09:26: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태광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지난해 부진했던 실적이 올해부터 신규 수주를 토대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태광 목표주가 상향, 화학플랜트와 LNG선박에 자재 공급 늘어
▲ 윤성덕 태광 대표이사 사장.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13일 태광의 목표주가를 1만1천 원에서 1만3천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태광 주가는 12일 1만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태광은 플랜트와 LNG선 등에 들어가는 파이프 피팅(관이음쇠류·Pipe Fitting), 배관자재 등을 공급하는 회사다

이 연구원은 “15조 원 규모의 국내 화학플랜트 발주가 시작돼 2023년까지 3천억 원 규모의 파이프 피팅 수요가 있을 것”이라며 “대규모 물량 발주로 파이프 피팅 제품의 단가도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국내 화학플랜트가 카본보다 마진율이 높은 스테인레스 파이프 피팅 비중이 높은 데다 국내 설치로 운임이 적게 들어 수익성이 높을 것으로 파악했다.     

이 연구원은 “조선사들이 지난해 62척의 LNG선을 수주해 관련 발주가 늘어날 것”이라며 “LNG선은 보통 척당 5억 원 안팎의 파이프 피팅이 발주돼 태광의 실적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바라봤다. 

태광은 올해 매출 1790억 원, 영업이익 7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12.6%, 영업이익은 7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 재입찰 공고 뒤 하루도 지나기 전에 돌연 취소
구윤철 "다주택 중과, 5월9일 이전 계약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기업은행장 장민영 19일째 출근 못해, 노조 "체불임금 지급 대책 가져와야"
[10일 오!정말] 국힘 오세훈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5300선 강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 1459.1원 마감
미래에셋증권 김미섭 '해외확장' 통했다, 올해 '순이익 2조' 성장엔진 든든
당정 부동산감독원 설치 속도전, 투기 잡는 첨병 '빅브라더' 커지는 우려
[현장] 설탕부담금 국회 토론회, '부담금' 효과 두고 찬반 의견 갈려
금융지주 회장 연임 리스크 완화 기류, 신한 우리 BNK 주주환원 힘 실린다
삼성금융에 1위 더한 삼성카드, 김이태 모니모 시너지 추진력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